메디톡스. 식약처 리스크 해소 시작. 다시 날아오를까.

모두가 적이고, 단기적이지만 사면초가에 몰린 것처럼 보이던 메디톡스.

지난 달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예비판결로 일단 해외에서는 한숨 고른 메디톡스. 
대웅제약의 반격이 시작되었지만, 예상했다는 분위기. 이른바 국내 보톡스 업계는 모두 메디톡스의 균주를 쓰고 있지 않는냐라는 말이 나돌정도 였는데. 제대로 붙어보겠다는 심산의 메디톡스.

 

 

8월 14일자 뉴스.
대전고등법원. 식약처사 6월 메디톡스의 허가취소 행정처분에 대해 집행정지 소송을 인용. 소송의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 되는 날까지 취소처분, 회수폐기, 회수사실 공포명령에 대한 행정처분의 효력을 정지. 국내 시장에서 메디톡신 판매재개 가능.

회사정상화 청신호이기도 하고.
더불어, 막혔던 동남아 및 중국 시장 수출길도 다시 열린 상황.
현재 메디톡스의 매출 구조 중 42%를 차지하는 메디톡신. 판매 재개를 통해 다시금 현금 흐름에 숨통이 트임.

앞으로 최종 판결까지 1~2년 예상. 메디톡스의 신규 상품인 이노톡스와 코어톡스의 상용화 시점과 유사. 어느정도 항소 실패에 대해서도 각이 나와있는 메디톡스. 해외 시장에서는 반대로 대웅제약 등에 대해 압박을 시작한 메디톡스. 다시금 날아오르기를 기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18&aid=0004714588

[종합]국산1호 보톡스 제품 ‘메디톡신’ 부활의 의미

일전에 작성한 포스팅.

https://blog.naver.com/aar3499?Redirect=Log&logNo=222035678548&from=postView

흔들리는 보톡스 시장. 지각변동 일어날까. 메디톡스. 대웅제약. 휴젤.

오늘의 뉴스로 보톡스 시장이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 증가. 대웅제약, 휴젤의 기회가 감소할까. 
자신감 넘치는 메디톡스의 행보. 현재까지 거의 유일한 리스크였던 부분이 통제 가능한 영역으로 전환.
빠르진 않더라도 과거 주가를 회복할 것이라 기대.

#덤덤하고충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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