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IPO 일정 확정. 네오위즈 수혜 입을까.
모비릭스 사장 예비심사 통과(1월 17일).
공모주 230만주 책정. 전량 신주 발행.
주요주주는
- 임중수 대표(모비릭스 오너)
- 네오위즈
-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네오위즈의 웹보드 사업 부문. 20년도 12월 기준으로 네오위즈와 합병)
- LB인베스트먼트의 펀드(미래창조LB선도기업투자펀드 20호)
일반투자자 청약 일정
- 19일 ~ 20일
주당 가격
- 14,000원
기관 수요 예측 진행 결과(14일 ~ 15일)
- 1407.53 : 1
국내 기업 중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게임 장르의 강자 모비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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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캐주얼 게임 강자. 모비릭스. IPO 예정 종목 리서치.
안녕하세요, 머니그루브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며, 주식 투자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투자와 전략 그리고 사업운영 경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 시장(IT,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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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약간의 이슈가 있었지만. 기존의 사업 모멘텀은 건재.
- 주요 실적
: 월 사용자 5,000만명
: 연 매출 350~400억원. (2019년도. 매출액 403억원. 영업이익 74억원)
단, 앞으로의 모멘텀을 미드코어로 보는 것은 약간의 의구심이 있는데.
하이퍼 캐주얼 게임 사업의 전략은(시장의 트렌드)
- 트래픽 중심으로 퍼블리셔로서의 성장
- 개별 콘텐츠 중심의 미드코어 장르 포트폴리오로 전환
후자의 경우, 앞으로의 비용 및 변동성(흥행) 역시 커지는 쪽이라 단기적으로는 실적 기대감이 낮아질 수도.
현재 기준 시가총액은 약 1,489억 수준인데. 이 정도면.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수준의 시가 총액.
시가총액(억원) | |
모비릭스 | 1,489 |
데브시스터즈 | 1,714 |
조이시티 | 1,430 |
사업 전략의 유사성으로 볼 때 조이시티와 근사한 흐름을 가정해 보면.
멀티플이 좀 센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머니그루브입니다.
많은 분들처럼 뒤늦게 자본주의 세상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그나마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시장(IT, 게임, 바이오)을 중심으로 리서치하고 시장의 미래와 개별 종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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